세레소오사카 FC도쿄 7월21일 J리그 분석 세레소 오사카 (리그 12위 / 무승승무무) 이전 라운드 비셀 고베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AFC 챔피언스리그 강행군과 겹쳐 고전이 예상됐으나 끈끈한 경기력을 가져가며 난전을 펼쳤다. 허나 여전히 리그 승률은 낮은 편이다. 이번 라운드서 반등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홈 성적이 나쁘지 않다. 원정 승리가 1승에 불과한데 비해, 홈에선 5승을 챙겼다. 경기당 평균 1.3득점을 적중할 만큼 파괴력이 준수하다. 오쿠보(FW, 이전 5경기 1골)와 키요타케(CAM, 이전 5경기 2도움)가 시너지를 높인다. 키요타케가 2선에서 공격을 조율하면 오쿠보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해결하는 식의 공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카토(FW, 이전 5경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