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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파 랭킹 7위 / 팀 가치 : 877.00m 유로) 메이저 대회와 월드컵 예선에서 꽤 좋은 성적을 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도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 이후 전반적으로 순항하는 중. 감독 교체로 인해 어수선했던 4년전 대회와 달리, 중간에 감독을 바꾸지 않고 엔리케 감독의 스타일을 꾸준히 입혀왔다는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드필더 라인은 아주 좋은 상태. 다만 전반적으로 전방의 파괴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스페인의 약점. 모라타(FW/ 아틀레티코)는 클럽과 국대에서 항상 빅찬스를 많이 날리기로 유명했던 선수고, 페란(FW / 바르셀로나)도 오프더볼에 비해 슈팅 스킬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타입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불운이 자주 따르던 편이었는데, 소유권에..

소시에다드는 최근 페이스가 좋다. 리그에서는 난적 비야레알을 꺾고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으로 올라갔고 유로파에서도 전승으로 1위를 질주 중이다. 쇠를로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마무리도 잘 되고 있고 멘데즈는 이적 첫 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엘루스텐도와 무뇨스, 파체코등이 나서는 수비 라인의 안정감이 대단하다. 주말 리그를 위해 이 경기에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지만 조와 게바라, 주벨디아등 주전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 셰리프는 오모니아 전을 승리했지만 그 이후 두 경기에서 한 골도 뽑아내지 못하고 연패했다. 많은 선수들이 바뀌고 나선 이번 시즌이기에 조직력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못했는데 중원 경기력이 특히 아쉽다. 이 경기에는 윙백 역할을 해주는 캬부가 출전할 수 없는 악재..

토트넘은 현재 클루솁스키의 부재가 공격진에선 상당히 큰 빈자리다. 케인 및 손흥민또한 부진이라 공격진에서의 기대가 되질 않는 상황이다. 게다가 우측 수비가 라인업에서 문제가 발생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굉장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에서 수비, 수비에서 공격이 매끄럽게 전환된다. 다만 무아니가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공격에선 역습은 완벽하며 수비 밸런스는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아니가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보여줄지가 승패의 요소이며 우세쪽으로 판단된다. 결론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프랑크푸르트 승 [[U/O]] : 2.5 언더 ▼ 추천 [[핸디]] : +1.0 프랑크푸르트 승 [[U/O]] : 2.5 언더 ▼

현재 챔스 초반이라 상대들의 전적을 통한 분석을 명확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뮌헨의 그나브리, 마네, 뮐러, 키미히 등 주요 선수들은 레반이 없어도 공격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만, 무시알라의 출전 제한 가능성이 없고 리흐트의 부상이 심해 수비 조직력의 문제가 부각될 수 있다. 상대는 챔스에서 약한 모습이 있으며 모스케라와 코피치만으로는 뮌헨을 뚫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 되는 타이밍이다. 결론 [[승패]] :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 : -1.0 바이에른 뮌헨 승 [[U/O]] : 3.5 오버 ▲ 추천 [[승패]] : 바이에른 뮌헨 승 [[U/O]] : 3.5 오버 ▲

아르헨티나 (조 2위 / 무승승무승) 현재 승점 10점으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확실한 전력 우세가 성적에 묻어 나오는 중이다. 앞선 4경기서 경기당 평균 1.5득점을 적중했고, 실점은 단 2골 허용에 불과했다. 이번 라운드를 앞두고 스쿼드에 힘을 주며 상승세를 잇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주포’ 메시(FW, 최근 5경기 5골)가 뿐만 아니라, 아구에로(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와 알라리오(FW, 최근 5경기 2골), 코레아(RW, 최근 5경기 2골) 등 가용 전력을 전부 소집했다. 묵직한 공격 자원으로 상대를 몰아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이들의 파괴력이 잡음 없이 구현된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을 꾀할만하다. 또한 역대 전적서도 89전 58승 25무 6패로 절대 우위를 ..

호주 (FIFA랭킹 41위 / 패승승승승) 대한민국(1-0, 패)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요르단을 상대한 이전 경기 0-1 승리로 4연승을 달성했다. 월드컵 지역 예선 B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2위와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남은 일정에서 역전이 가능하기에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 굳히기를 시도한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시도한다.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을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흐루스티치(AMF, 프랑크푸르트)를 필두로 한 중원의 공격 가담이 꾸준한 기회 양산으로 이어지기에 멀티 득점을 기대해도 좋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공격진을 활용한 전방 압박 효율 개선, ‘홀란드-어빈’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회..

아랍에미리트 (FIFA랭킹 73위 / 승패무승승) 인도(6-0, 승), 요르단(1-5,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월드컵 지역 예선 G조에서 4위다.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위와 승점 차이는 5점이다. 2위 탈환을 통해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전력 우위,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 최전방 자원 맙쿠트(FW, 알자지라, 이전 경기 3득점) 결정력을 더해 멀티 득점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공격진 대체 자원의 경기력 개선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수비진은 안정을 회복하는 흐름이다. 살민(DMF, 알와슬)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을 통..

프랑스 웨일스 6월 3일 A매치 분석 프랑스 (FIFA 랭킹 2위 / 승승무승승) 최근 상승세가 뛰어나다. 네이션스 리그와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를 포함한 5경기서 4승 1무를 거뒀다. 매 경기 공격 성과를 올리고 있는 공격진 분전이 반갑다. 웨일스가 수비적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한 방’ 싸움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벤제마(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복귀했다. 박스 안 결정력과 연계가 뛰어난 선수로 다양한 옵션 활용을 가능케 한다. 1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수비 저항마저 뛰어나다. 킴펨베(CB)와 바란(CB) 등이 버티고 있는 센터백은 스쿼드 뎁스가 풍부하고, 올 시즌 소속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캉테(CDM)가 윗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