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그레나다 7월14일 골드컵 분석 온두라스 (조 -위 / 무패패무무) 이전 일정서 흐름을 회복했다. 앞선 2경기서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를 상대로 접전 끝, 무승부를 거뒀다. 강팀과 맞대결서도 버틸 힘을 키웠다. 이번 라운드는 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그레나다를 상대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번 스쿼드에 ‘주포’ 로사노(FW)가 빠졌으나 대체 자원인 엘리스(FW, 이전 5경기 2골 1도움)와 귀오토(FW, 이전 5경기 1골 1도움)가 제 몫을 다해주는 중이다. 활동량이 상당한 선수들이라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단점으로 꼽혔던 결정력 부재 문제도 일정을 거듭하면서 뚜렷한 발전을 일궈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수비 대처마저 나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