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피파 랭킹 14위 / 팀 가치 : 449.70m 유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예선 3위를 차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타바레스 감독이 탈락 위기에 놓이자 디에고 알론소 감독을 발빠르게 선임했고, 이게 통하면서 위기를 빠르게 수습할 수 있었다. 다만 대한민국을 대비해 치렀던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0-1로 지면서 체면을 구기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었으나, 현재는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주력 선수들이 고민. 특히 고딘(CB / 벨레스), 카세레스(DF / LA갤럭시)가 여전히 핵심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수비진의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벤탄쿠르(CM / 토트넘), 발베르데(MF / 레알 마드리드)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