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애틀랜타 6월9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필라델피아 부상 중인 엠비드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투지를 보였지만 1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트레 영에서 파생된 공격 루트를 적절히 막아내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해리스가 2옵션으로 공격을 잘 이끌고 있고 세스 커리의 야투감도 절정이다. 무엇보다 엠비드는 카펠라 상대로 높이의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선수기에 2차전 패배를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애틀랜타 1차전에서 3쿼터 20점 이상을 앞서는등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가며 승리했다. 뉴욕과의 1라운드 시리즈 내내 상대 팬들의 거친 야유에도 스타의 실력과 품격을 보여준 트레 영이 동부 1위팀 원정을 접수했고 콜린스와 갈리나리, 보그다노비치등도 제 몫을 잘했다. 주전과 벤치 모두 물 샐 틈 없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