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피파 랭킹 26위 / 팀 가치 : 255.60m 파운드) 월드컵만 나오면 작아지는 징크스를 결국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FW / 바르샤)가 자신이 얻어낸 PK를 실축하면서 메이저 대회 징크스에 울어야 했던 것은 덤. 그래도 수비적인 태세로 나서면서 실점을 최대한 줄이는 모습은 인상적으로 볼 수 있던 부분이었다. 레반도프스키(FW)가 터지지 않으면 득점을 만들기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피옹텍(FW / 살레르니타나), 밀리크(FW / 유벤투스)는 레반도프스키의 파트너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고, 중앙에서의 빌드업에 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중앙 빌드업 상황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는 등 공격 상황에서는 ‘레반도프스키 원툴’로 보아도 무방하다. 지난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