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피파 랭킹 11위 / 팀 가치 : 885.50m 유로) 유럽 예선에서는 별다른 위기 없이 조 1위로 월드컵 직행에 성공했으나,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헝가리에게 덜미를 잡히고 잉글랜드에게 4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경기력을 자주 보여주는 모습. 한지 플리크 감독을 선임하면서 새 판을 짜고 있으나, 아직 완벽하게 전성기의 위엄을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로 엔트리를 꽉 채운 상태. 다만 베르너(FW / 라이프치히)의 부상 낙마로 인해 전방의 파괴력은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베르츠(MF / 첼시)나 그나브리(LW / 뮌헨)를 제로 톱으로 쓰거나 아데예미(FW / 도르트문트)에게 전방을 맡기는 방식을 택할 수 있는데, 하베르츠와 그나브리의 올 시즌 클럽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