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르헨티나 8월5일 남자올림픽배구 분석 ◈프랑스(FIVB 랭킹 4위)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2(21:25, 25:22, 21:25, 25:21, 15:9) 승리를 기록했다. 소속팀에서는 슈퍼스타급 활약을 보이다가 대표팀 경기만 오면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많았던 에르빈 은가페(17득점)가 5세트에 공격성공률 100%. 5득점을 책임졌고 장 패트리(21득점)의 활약도 좋았던 경기.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니콜라스 르 고프가 블로킹 5개 포함 11득점, 바르텔레미 치네니제가 블로킹 2개 포함 9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을 점령하는 가운데 블로킹 싸움에서 무려 16-6,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세터 교체가 '신의 한수'가 되었는데 선발 출전한 벤자민 토니우티 대신 2세트 부터 교체..